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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먹거리 브랜드 육성

오리온, 마켓오와 함께 '마켓오' 과자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11 13:55:39
[프라임경제]오리온(대표 김상우, www.orionworld.com)은 천연재료만을 엄선해 최소한의 공정으로 만든 ‘마켓오(Market O)’ 과자 4종을 출시하고, 마켓오를 신개념의 먹거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11일 발표했다.
   
 
   
 


마켓오 과자는 ‘0% 합성첨가물, 자연이 만든 순수한 과자’라는 컨셉트로 기존 과자 제품과는 원재료와 생산방법 등 시작부터 다른, 철저히 차별화한 제품이다. 또한 기존의 몸에 좋은 음식이나 과자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원재료 자체의 순수한 맛을 살리되 맛에 최우선의 중점을 두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였다.

마켓오의 과자에는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사용하고, 최소한의 공정으로 자연이 주는 좋은 맛 그대로를 살려, 일반 과자가 20~30여종이 넘는 원재료와 합성첨가물로 만들어진 것 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마켓오의 모든 과자는 10여 가지의 엄선된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진다.

특히 마켓오 과자는 강원도 평창 청정지역에 위치한 국내 1호 유기낙농 인증 목장인 마켓오 전용 농장, ‘마켓오팜(Market O Farm)’에서 나오는 유기농 유제품에서 만든 천연발효종을 사용한다. 천연발효란, 인공으로 반죽을 부풀리는 계량제 및 이스트 없이 실온에서 자연적으로 천천히 발효시키는 방식이다. 마켓오 과자는 마켓오 유기농 요거트에서 만든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발효시켜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건강한 과자이다. 또한 모든 과자에 들어가는 밀가루, 맥아분말, 코코아, 흑임자, 크랜베리 등 모든 원재료는 국내산 또는 선진국산으로 철저하게 원산지를 관리하여,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극대화하였다.

아울러 제과제품 생산공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합성착색료, 합성팽창제, 산도조절제, 향미증진제 등의 합성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았고 쇼트닝과 마가린 대신 포화지방이 낮은 캐나다산 카놀라유를 사용했다.

마켓오는 재료와 공정 외에도 브랜드의 시작 또한 남다르다.

‘마켓오’라는 브랜드는 현재 ㈜오리온의 외식 계열사인 ㈜롸이즈온의 콘셉트 개발 이사(Chief Concept Officer, 최고 컨셉트 오피서)로 재직중인 국내 최고의 푸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개발하였다.

2003년 청담동에 국내 최초의 웰빙 퓨전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선보이며 등장한 ‘마켓오’는 그 이후 모든 웰빙 트렌드를 선도하였다. 그 후 오랫동안 청담동 트렌드의 중심이었던 마켓오는 2007년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

‘맛있는 건강’ 콘셉트의 마켓오 레스토랑을 오리온의 외식 계열사인 롸이즈온이 인수하여 개인의 창의력과 조직의 경험, 축적된 기술이 만나 신개념 하이브리드 먹거리 브랜드로 거듭나게 된다. 또 특이한 점은 단순히 브랜드만을 인수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시작부터 개발을 맡은 노희영을 컨셉트 개발 담당 이사로 함께 영입한 것이다. 브랜드의 컨셉트를 유지하고자 하는 오리온의 의지는 국내 기존의 외식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였다.

노희영 이사는 마켓오 브랜드를 처음 개발했던 시점부터 레스토랑 브랜드를 넘어 푸드 제품까지 기획하고자 하였다. 노희영은 오리온과 함께 한다면 제품까지 기획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오리온의 가족이 되었다. 그래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 2의 초코파이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왔고, 그 결실로 레스토랑의 성공에 이어 신개념의 과자 브랜드까지 출시하였다.

이것은 한 개인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어 꿈을 이루게 해주는, 최첨단 하이브리드를 실천하는 오리온의 혁신적인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최상급의 식재료로 신선하게 만들어 내던 레스토랑 브랜드를 대량 생산 체제로 바꾸면서 그 콘셉트와 철학을 포기하지 않고 맛있고 안전하고 건강한 과자를 만들어 낸 것이다.

노이사는 “자연은 늘 우리에게 최고의 것만 선사한다. 마켓오 과자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재료를 최소한의 공정으로 재료 그 자체의 맛을 살려 맛있게 만든 과자”라면서 “기존 호텔 델리에서나 소량으로 볼 수 있었던 최고급 과자를 일반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개념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마켓오 레스토랑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퓨전 레스토랑 ‘궁’, 최초의 누들 바 ‘호면당’ 등 여러 유명 레스토랑을 기획했던 노희영 이사는 제품의 출시와 더불어 ‘과자로 요리한다’는 컨셉트로 마켓오 과자를 활용한 새롭고 맛있는 요리법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마켓오 과자를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리온 김상우 대표이사는 “신개념의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온 오리온은 ‘몸에 좋은 과자’만 선보이겠다는 ‘제품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켓오 과자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오리온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만을 개발하여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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