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지난 23일 본부동 AV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5년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항테크노파크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참여기관인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이하 포스텍 AI연구원), 사업 참여기업 7개사와 기술사업화 컨설팅 수행기관 2개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사업 주요 성과보고(포항TP) △R&D 협업 기반 AI 기술개발 현황 발표(포스텍 AI연구원) △참여기업 국가 R&D 과제 수주 우수사례 발표(브이스페이스) △기술사업화 및 정부 R&D 과제 기획 컨설팅 결과 보고(컨설팅 수행기관) △참여기업 건의사항 청취 및 차년도(5년차) 사업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올해로 4년차를 맞아 산·학·연 협업 기반의 AI 기술융합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며, 도내 AI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포스텍 AI연구원과 참여기업이 협력해 총 36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도에는 참여기업 7개사가 포스텍 AI연구원과 공동으로 총 7건의 AI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7건의 공동 특허를 출원하는 등 가시적인 기술개발 성과를 창출했다. 참여기업들은 이러한 수행 성과를 바탕으로 차년도 국가 R&D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포항테크노파크는 포스텍 AI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AI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국가 R&D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차년도에는 AI 핵심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보다 전략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 분야 국가 R&D 과제 수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R&D 기획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배영호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AI 기술융합 지원사업의 가능성과 성과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차년도에는 AI 기술개발과 국가 R&D 연계를 더욱 집중적으로 지원해 도내 AI 산업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