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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 ‘사랑나눔 일일찻집’과 함께 열려

차(茶)향기로 담아낸 사랑의 다문화가정 그림 전시회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12.04 17:52:16

[프라임경제]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4일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한국 방송회관 (서울 목동 소재) 3층에서 다문화가정 그림전시회를 열었다.

   

또, 서울출입국 다문화가정 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연말연시 불우외국인 돕기 성금 및 네트워크 기금 마련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들이 “그림이 있는 집” 캠페인에 동참하여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고, 차(茶)와 함께 결혼이민자들의 각국 전통춤과 노래가 선보여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다문화가정의 가족애를 북돋아 주는 한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다문화가정의 꿈과 사랑이 깃든 그림을 둘러보고, 차(茶) 한 잔을 음미하며, 서울출입국 다문화가정 네트워크 회원들이 속한 각 국가의 전통춤과 노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인연(因緣)의 시간이었다.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네트워크는 ‘06년 9월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 대표자 25명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자원봉사활동과 후배 다문화가정 멘토링 등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다문화가정 사회정착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특히 조선일보와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다문화가정의 꿈과 사랑이 있는 그림전시회”에는 지난 1개월간 출품된 그림 82점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행사 이후에는 12. 19까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시되어 민원인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선정되지 못한 그림 52점은 액자에 넣어 전문가의 심사평과 함께 송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이외에도 중국, 일본, 몽골 등 주한외국공관원, 서울출입국 홍보대사(에바, 커스티, 최연화씨), 크리스티나 등 미녀들의 수다 출연 외국인, 서울출입국 사회통합위원회 임원들도 참석하여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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