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일 국내증시는 기관과 프로그램의 매도세로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매수에 나섰으나 기관의 강한 프로그램 매도에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45포인트 내린 1058.62로 마감했다.
장외시장은 종목별 혼조세를 띠었다. 생보사주인 금호생명(900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1950원)은 각각 1.1%, 2.05% 내림세를 보이며 하락전환했다.
반면, 장초 7000원 이상 하락하며 출발한 삼성생명(+0.72%)은 장 후반 반등하며 34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동양생명(+1.17%)도 1만3000원으로 상승마감했다.
장외 주요 IT주들도 보합권 속에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계열인 삼성SDS(+0.99%)와 서울통신기술(+1.14%)이 나란히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엘지씨엔에스(-0.68%)는 반등 하루만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2만17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부진속에 범현대계열주들도 약보합세가 우세했다. 현대아산이 4% 내린 1만2000원으로 5거래일 동안 15%이상 하락했으며, 현대택배(6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2750원), 위아(1만2750원) 등은 가격변동 없이 장을 마쳤다.
포스코건설은 5만원대 진입을 앞에 두고 4만원 후반에서 일주일째 등락을 반복했다. 포스코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11% 오른 4만8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동아건설(1만3500원)과 LIG건영(8250원)은 각각 1.82%, 0.60% 하락했으며, SK건설은 관망세를 이어갔다.
장내 금융주들의 혼조세 속에 장외 금융주들도 뚜렷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리딩투자증권(530원)은 약 2주동안의 관망세를 깨고 7.83% 하락했으며, 한국증권금융(5250원), 솔로몬투자증권(2250원), 하이투자증권(1750원) 등은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이 밖에 드래곤플라이(+7.89%), 차바이오텍(+5.41%), 티유미디어(+3.13%), KT파워텔(+2.38%)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공모예정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1월 청약을 실시하는 메디톡스(8600원)는 14.67%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금주 4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2825원)도 10% 이상 오르며 상장기대감을 반영했다.
내주 청약을 실시하는 엠게임(+4.35%)은 4거래일만에 상승전환하며 1만2000원을 회복했다. 반면 아이컴포넌트(-7.61%)는 이틀째 이어진 하락세로 4250원에 마감했으며 STX엔파코는 1만7500원으로 5거래일째 관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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