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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TF팀 본격 가동

홍은아 부군수 총괄…재원 확보·지역화폐 활용·주민 참여 방안 등 실무 기반 마련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9.20 18:13:59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TF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TF팀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 부여군


TF팀은 예산, 인구, 농업, 경제, 홍보 등 5개 부서에서 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홍은아 부군수가 총괄 단장을 맡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이끈다. 주요 업무는 △재원 확보 전략 수립 △지역화폐 활용 효과 분석 △주민 참여 방안 마련 등이다.

홍은아 부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이 경제적 불평등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여군은 2019년 중부권 최초로 '기본 소득형 농민수당'을 도입, 지역 농업인에게 공동체 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를 지급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 정책은 충남 도내 전 시군으로 확산되며, 지역 기본소득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군은 앞으로도 기본복지, 기본교육, 기본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 중심의 기본사회 정책을 추진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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