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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2건 총사업비 729억원 확정

마천면 추성마을, 유림면 웅평·안평·옥동마을 일원 재해위험요인 일괄 정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5.09.11 14:24:46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년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에 '마천면 추성지구와 유림면 옥매지구'가 선정돼 신규사업비 729억원을 확보했다.

추성지구 종합계획도. ⓒ 함양군

군은 지난해부터 과거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구 단위의 일괄 정비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3월에는 공모사업 신청을, 4월에는 심사발표를 진행하는 등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해 지난 2일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사업이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마천면 추성지구와 유림면 옥매지구는 산사태, 하천 범람, 급경사지, 세천 등 재해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분포된 지역으로, 기상특보 시 주민 대피가 이뤄지는 등 인명피해 우려가 컸던 곳이다.

추성지구는 의탄천 0.3km 정비, 급경사지 정비 1.4km, 교량 재가설 2개소 등을 정비하고 옥매지구는 안평소하천과 옥동소하천 1.55km 정비, 웅평마을과 안평마을의 사면 정비 5개소, 웅평~중촌마을 간 교량 신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군비를 우선 투입해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7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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