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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제36대 산림청장 취임 "숲과 사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열겠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8.14 17:04:40

14일 제36대 김인호 산림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산림청


[프라임경제] 제36대 김인호 산림청장이 14일 취임했다.

김 청장은 30여 년간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한 산림 분야 전문가로, 산림청 산림정책평가위원, 국가환경교육센터장, 생명의숲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론과 실무 모두에 밝아 산림행정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사에서 김 청장은 "최근 산림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기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례 없는 산림재난으로 피해와 우려가 큰 만큼 체계적인 복구를 추진하고, 국민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과학적 예찰과 대응체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흡수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그 혜택이 국민과 산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임업인·산림산업인·산주와 적극 소통해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소득을 향상시켜 산림이 지역소멸 해법이자 지역경제 활력의 핵심 자산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끝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숲과 사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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