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이리치 애널리스트 ‘武將박종배’는 “13일 국내 증시가 옵션만기일에 따른 영향으로 극심한 변동성장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武將박종배는 이에 대해 “12일 종합주가지수가 1120p로 마감되며 1100p선에 대한 기술적 지지선을 구축해 놨지만,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 등 수급주체가 불안정한 모습으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다”면서 “13일장은 미 증시의 방향성에 동조해 폭등/폭락하는 극단적 양극화 현상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의 경우 13일장에서는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을 관망하며 명확한 방향성이 확인되기를 기다리며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
덧붙여 武將박종배는 “13일장에서는 특히 금융주의 흐름을 반드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는 그 이유로 “12일장에서 금융주가 지수 낙폭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이는 유동성이 부재한 상태에서 실물경기 악화 우려감이 제기되며 제2금융권의 부실 악재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금융주의 하락세가 가속화될 경우, 증시의 상승 탄력이 둔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시장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옵션만기일을 기해서 시장이 하락으로 방향성을 잡을 경우 종합주가지수 1000p에 대한 지지력을 확인하는 흐름이 연출될 가능성 있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두고 투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武將박종배는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장에서 가장 빠른 상승력을 보여준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등 조선/철강 업종의 대표주의 경우 종합주가지수 1100p에 대한 확실한 지지를 통해 저점이 확인될 경우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