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지에 감성을 더하는 '관광지 버스킹'을 개최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개최 포스터. ⓒ 청양군
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지역 문화예술인 중심의 공연팀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7080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무대로 관람객의 시청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관광지 버스킹은 이번 휴양림 공연을 시작으로 △천장호출렁다리(5월24일 오전 11시) △칠갑산오토캠핑장(6월7일, 6월21일 오후 7시) 등에서 연이어 열릴 예정이며, 공연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도 청양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관광지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광진흥과 이혜인 주무관은 "지난해 천장호 버스킹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공연 장소를 확대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청양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며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