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중국 난징(南京)에 승용차(PCR)용 타이어 공장에 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공장을 완공, 준공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오세철(吳世哲)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한 한·중 각 계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약 9만평의 부지에 총 1억 달러를 투자해 완공된 금호타이어 난징 TBR공장은 연간 30만 개의 TBR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중국 TBR시장은 향후 매년 25~30% 급증이 예상되고 있어 지속적인 강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 |
||
| [난징공장 정문 모습] | ||
또한 금호타이어는 세계 최대의 타이어 시장인 북미에서 역시 활약이 두드러진다. 고부가 가치 제품인 UHP(초고성능) 타이어의 시장점유율이 BIG5에 속할 정도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신장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시마쇼(SEMA-SHOW)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15시리즈 제품 및 친환경 제품 등을 출품하여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모터스포츠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는 유럽 무대에서는 F1 드라이버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마스터즈 F3, F3 유로시리즈 등의 공식 타이어로 참여하여 기술력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다. 올해 F1 최연소 종합우승자 ‘루이스 해밀턴’ 역시 2005년 마스터즈 F3와 F3유로시리즈에서 공식타이어인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양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어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난징 TBR 공장 준공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제 1위 타이어 기업 목표 달성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시장과 더불어 중국 내에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