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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서 정원축제 풍성…산림청, 10월까지 21곳 정원행사 개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산업박람회·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운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5.04.24 16:31:19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21개 지역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정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년 대비 5곳이 늘어난 수치다.

2025년 정원행사 인포그래픽. ⓒ 산림청


올해 정원행사에서는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대거 마련됐다. '우수정원전시'를 통해 최신 정원 트렌드를 선보이고, '정원산업전'에서는 관련 용품과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정원 꾸미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다수 준비돼 일상 속 정원문화의 대중화를 꾀한다.

주요 행사로는 △전남 정원페스티벌(5월9일~12일 장성 황룡강) △전주정원산업박람회(5월9일~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국제정원박람회(5월23일~10월20일 보라매공원)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월16일~19일 평택 농업생태원) △대구정원박람회(10월24일~28일 금호강 하중도) 등이 있다.

특히, 오는 6월13일부터 22일까지 진주 초전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산림청과 경남도,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106개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신 정원소재와 기술이 총망라된 전시가 진행돼 국내 정원산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번 정원행사들을 통해 정원이 단순히 보는 공간을 넘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치유와 휴식을 누리는 생활 속 정원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형 정원행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정원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정원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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