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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수강료와 교재비 최대 35만원 지원

4월24일부터 온라인 접수, 5월 말~12월까지 사용 가능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5.04.23 09:34:18
[프라임경제] 울산시가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포스터. ⓒ 울산시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이용권 발급 주체가 중앙정부에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개편돼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용권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19세 이상)뿐만 아니라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지역특화 등 다양한 계층으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1차 신청으로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4월24일부터 5월14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일반 이용권 대상)과 정부24(장애인 이용권 대상)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5월 중 확정되며, 이용권은 5월 말부터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학습자 본인 명의의 앤에이치(NH)농협카드(채움)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포인트) 35만원이 제공된다.
  
학습자는 이용권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문학,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이용권 사용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1차 일반 이용권 사업에 이어 지역특화, 노인, 디지털 관련 이용권 지원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 전반에 걸쳐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울산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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