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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업인 면세유 확대 지원

어선별 유류 사용량에 따라 톤급별 차등 지원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5.01.31 17:13:25
[프라임경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수산물 어획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조업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확대 지원한다. 

울진군청 전경. ⓒ 울진군


지원 규모는 유류비 10억원으로 울진군에 등록된 464척 연근해 어선 어업인들의 2024년도 어선별 유류 사용량에 따라 톤급별 차등 지원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오징어 등 수산자원 급감의 주요인은 급격한 수온 상승으로 추정된다. 

지난 55년간 우리나라 해역의 표층수온은 약 1.36℃ 상승했는데, 이는 전 지구 평균 0.52℃ 상승 대비 2.5배 수준이다.

이번 지원과 더불어 위기에 처한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 발굴해 함께 잘 살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수산물 어획량 감소에 따른 유류비, 인건비 등 고정비용 지출로 적자가 누적되어 수산업이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만큼 경영 안정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확대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어업인을 비롯한 수산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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