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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2002년 이명박 전 시장에 의해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뉴타운사업은 서울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길음뉴타운과 은평뉴타운(1지구)만 완료되는 등 사업추진의 실질적 효과가 매우 미미할 뿐만 아니라 원주민들이 대거 주거지에서 쫓겨나는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그런데도 서울시는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지역주민들의 막연한 개발이익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뉴타운지구를 35개 지구나 지정하고, 지난 총선과 정부의 9.19 대책에서는 이를 더욱 확대하는 것으로 발표했다"고 질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현행 뉴타운사업 방식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개선방향으로 원주민 재정착률 확대, 순환재개발방식의 철저한 준수, 뉴타운 사업의 공공성 강화, 사업기간단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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