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 성주4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제5회 먹방마을 폐광축제가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주4리 먹방마을 공동생활홈 광장(성주면 청성로 406)에서 개최한다.

제5회 성주4리 먹방마을 폐광축제 개최 포스터. ⓒ 보령시
이번 축제는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주민과 방문객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마을의 상징이 된 인형극을 비롯해 주민 노래자랑, 주민자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주4리 먹방마을은 2017년부터 양성평등을 주제로 마을 주민들이 배우로 참여하는 인형극단을 결성해 광산 문화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다. 이 인형극단은 매해 다수의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창출해 전문 극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오진 성주4리 마을회장은 "이번 축제는 먹방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로,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며 "보령의 지역 관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