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과천 본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전경.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 1922년 지금의 서부이촌동 부근 한강변을 무대로 경마를 선보였던 '조선경마구락부'로 시작된다. 조선경마구락부는 1942년 조선마사회로 재탄생했고, 1949년 9월 한국마사회로 개칭돼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창립기념 행사에는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마주 △조교사 △기수 △경주마생산자 등 유관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농축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온라인 마권 발매를 정식 시행하는 등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함께 노력해 준 유관 단체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마사회가 75주년을 넘어 100년 이상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단초는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