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판교, 근상 6개 모두 낙찰 반면 근생 29필지중 11개 유찰 희비

3.3m²당 최고가 근상 2블럭 내정가 대비 216.66%선 낙찰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9.25 12:15:55

[프라임경제] 지난 22-23일 공급됐던 판교 상가용지 입찰에 약 935억여원이 몰렸다.

그러나 근린생활시설용지 29필지중 11개 필지가 유찰됐고 반면 근린상업용지 6개 필지는 모두가 낙찰돼 희비가 엇갈렸다.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금번 입찰 용지 35필지중 낙찰된 24개 필지의 땅값은 총 935억1068만여원에 달했다.

특히 상가 용지 공급분중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평균 낙찰률은 135.92%였고 유찰 필지는 528-3,528-6,528-7,528-8,533-1,533-2,534-1,534-2,535-1,535-2,535-3등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재입찰분으로  넘겨졌다.

이에반해 근린상업용지의 평균 낙찰률은 167.35%였으며 이중 근상 2블럭 520-3번지는 내정가 32억8158만원 대비 216.66%인 71억1000만원에 낙찰되었고 3.3 m²당 4400만원선을 기록했다.

이번 입찰에서도 보듯 입지별 상이한 결과값이 도출돼었지만 판교가 잠실, 송도, 일산등과 함께 2008년 하반기 시장 주도지역으로 부상한 명성에 비해 지난 7월 단지내상가 공급 이후 일관성 없는 기복을 보이고 있어 향후 분양시장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0월 이후 판교 신도시내 단지내상가와 근생. 근상등 본격적인 일반 공급을 앞두고 이미 일정부분 고분양가 논란이 예약된 마당에 투자관심의 이탈이 심화되지나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다.

이와관련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판교 상가시장을 분석해보면 현재로선 러브콜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다만 과거에 비해 개발사업이 용이하지 못한 제도적 강화 측면과 함께 불황의 터널 탈출이 요원한 시장여건과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이 더해지면서 용지입찰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