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남해군-한국전력공사,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추진

설치가능 가구 30명 선발…전기 사용량, 통화 수·발신, 문자 발신, 데이터 분석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6.26 12:10:32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를 감지하는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전력 남해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과한국전력공사이 1인가구 안부살핌 AI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남해군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기 사용량, 통화 수·발신, 문자 발신, 데이터 사용량 등을 분석해 사용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등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되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리고,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상황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이다. 

별도 앱 설치나 생활상의 간섭 없이 이미 설치된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야간·휴일 등 계속적으로 안부 확인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독사 예방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계량기(AMI) 설치 또는 설치가능 가구로 30명을 선발해 시범운영과 지원할 예정이고 점차적으로 대상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1인가구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사회적 고립가구를 보살필 수 있는 체계를 탄탄히 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가구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