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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완료…보급률 90% 달성

42억 투입 19개 마을 상수도 공급…상수도관로 68km 매설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6.11 14:14:42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군내 마지막 지방상수도 미 급수지역인 설천면(월곡·감암·덕신·노량 등)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완료했다.

장충남 군수가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지역을 찾아 현장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 남해군

앞서 남해군은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통해·남해읍·남면·서면·고현면·설천면·삼동면 관내 19개 마을 1496세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했다. 사업비 142억8900만원을 투입해 상수도관로 68.35km를 매설했다.

특히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통해 지방상수도 보급률을 사업 전 76%에서 90%로 끌어올 렸다.

그동안 수량 부족과 수질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지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게 됨에따라 농어촌 환경개선 및 주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충남 군수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겪어야 했던 고질적인 물 부족 현상을 이제 거의 완전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지방상수도 완전 공급에 이어 안정적인 물 확보를 위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및 누수율을 획기적으로 줄여온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물 부족 지역이 아닌 1000만 관광객이 찾는 생태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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