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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호평

88가정 등록, 32가정 서비스 이용…임신때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3~4회 방문 관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6.03 13:03:13
[프라임경제] 남해보건소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의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임산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해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호평. ⓒ 남해보건소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전담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 △아기 성장 발달 확인 △수유 및 육아 환경 개선 등 아기 돌보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가정이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신 중일 때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3~4회 방문관리가 이뤄진다. 

특히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는 아기가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23~29회방문 관리를 진행한다. 현재 남해군에는 88가정이 등록했으며, 32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울감이나 불안 등 대상자에 대한 세밀한 평가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정행복상담소,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담당자는 "전문인력의 방문으로 임산부들이 겪는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조기 파악하고 영유아 가정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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