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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 진주…최근 5년간 순자산 규모 1조1000억원 증가

부채 2500억원 감소, 건전 재정 유지…도로신설·확장, 아동친화시설 확충, 시민편의시설 확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5.29 13:00:06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2023년 살림을 점검하는 지출 결산을 마무리하면서 민선 8기 2년차 진주시 자산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강 진주 최근 5년간 순자산 규모 1조1천억 이상 증가. ⓒ 프라임경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시즌2의 해인 2023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총자산은 7조6197억원으로, 2018년의 6조7224억원에 비해 8973억원(13.35%) 증가했으며, 총부채는 2018년 대비 2507억원(62.37%) 감소해 순자산이 1조 1481억원(18.16%) 증가했다.

증가한 자산 8973억원은 산업단지 분양, 역세권 개발토지 매각 등 토지매각 자산 약 3000억원을 제외한 금액으로 이를 포함하면 순수하게 증가한 자산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장기간 공원 또는 도로의 용도로 도시계획시설이 정해진 전국의 모든 토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자동 실효의 기간을 정한 바 있어, 진주시는 2018년 이후 2023년말까지 약 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해당 토지를 매입해 자산화 시킨 바 있다.

또 추가적인 자산 증가 요인은 △도로신설·확장(말티고개~장재삼거리, 경상대~내동, 금산삼거리~지방도 1009호선 △10호광장 동편~여중오거리, 10호광장 서편~판문동) △아동친화시설 확충(남부어린이도서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시민편의시설 확대(문산노인센터,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등)에 따른 도시 인프라 확보 사항이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과 휴식공간인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진주성 내 중영 복원 △철도문화공원 등의 조성도 자산 증가의 요인이다.

그동안 시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2018년 말 기준 4019억원에 달하던 부채는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과 집행, 내실 있는 자금 운영 등 건전한 재정운용으로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추진에 따른 선수금 전액를 반환하는 등 2023년 말 기준 진주시 부채는 2018년 기준 부채액 보다 2507억원이 감소한 1512억원으로 나타났다.

현재 남아있는 부채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한 하수관거정비 BTL사업 미지급금 1091억원, 공무직 등의 퇴직급여충당부채 135억원 등으로 부채 중 채무에 해당하는 장기차입부채는 10억원에 불과했다.(2024년 10억원 상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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