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이 본격적인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강화와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8일 '2024년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2024년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모습. ⓒ 서천군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서천군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대응 절차가 체계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충남도청,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충남 15개 시·군 식중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보고 및 관계기관 전파 △식중독 원인규명을 위한 현장조사 및 검체(환경·인체) 채취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회의 진행 등이다.
또한, 이날 모의훈련 후 참여자들은 서천특화시장에 방문해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등 식중독 6대수칙에 대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별 임무 수행과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식중독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초기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