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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용인 ‘동백 아펠바움’ 2차 분양

국내 최대 규모 단독주택 단일 타운하우스

나원재 기자 | nwj@newsprime.co.kr | 2008.09.17 15:16:49

[프라임경제] SK건설이 용인 동백 택지개발 시범 사업지구에 ‘동백 아펠바움’ 2차분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백 아펠바움’ 2차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952번지와 959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2㎡부터 290㎡까지 총 82가구로 구성돼 있다.

‘동백 아펠바움’은 단독주택 단일 타운하우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1차분 42가구와 더불어 124가구의 대단지다.
 
SK건설에 따르면 ‘동백 아펠바움’은 미국, 캐나다 등 서구 단독주택의 모방이 아닌, 한국형 단독주택의 전형을 창조했다.

   

전통적인 한국 가옥의 안채, 사랑채 개념을 현대적으로 수용한 독특한 설계구조인 ‘채 나눔’ 구조는 지난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Good Design Awards’ 건축디자인 부문에서 GD마크를 획득하며 그 독창성을 공인 받았다는 설명이다.
 
중심 설계개념인 ‘채 나눔’을 통해 안마당과 바깥마당이 형성되고 개방감과 넉넉한 조경 공간은 물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또한 확보할 수 있다.

1층은 사랑채(Guest zone)와 거실 및 주방(Living & Dining zone), 2층은 안채(부부, 자녀 공간의 분리)로 나누어 공간을 재구성 했다. 각각의 독립적인 공간은 시각적으로 내외부가 열려있고 순환되어 전체적으로 연속된 하나의 공간 개념을 갖게 된다.

한편, 동백 아펠바움은 단지 전체가 석성산에 접해 있고 석성산 자생수종과 향토수종의 식재를 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녹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모든 가구를 내구성과 쾌적성이 뛰어난 목조주택으로 구성했으며 설계는 국내 목조주택 설계의 권위자인 최삼영 가와건축 소장이 맡아 전원주택이 갖는 친환경적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주변에 교육환경과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아펠바움의 특징이다.

오는 2010년 세브란스병원이 완공될 예정이며, 2015년에는 39만6000㎡ 규모의 용인시민체육공원까지 들어설 계획이어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더구나 2009년 개통예정인 경전철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왕래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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