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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언론대학원, 시위 보도 더해달라" 이메일 발송

학장 "진실성과 공감력 갖고 뉴스 찾고 보도할 것" 장려

남연서 기자 | ysnam@newsprime.co.kr | 2024.05.10 15:47:31
[프라임경제] 컬럼비아 언론대학원이 지난 1일 언론대학원 학생, 교수 및 직원에게 언론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을 장려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본 이메일은 8일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동문협력회를 통해 동문들에게 전달됐다. 

Francesca Maria Lorenzini 학생이 촬영한 영상의 일부분. ⓒ 컬럼비아 시티 뉴스룸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옐라니 콥(Jelani Cobb)학장은 "언론인은 뉴스를 보도할 근본적인 권한을 갖는다"며 "우리 캠퍼스 안에서의 일을 교수진과 학생들이 협력하여 취재하는 모습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캠퍼스 내 반전시위가 심해지자 70명 정도의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학생과 교수진은 브라운미디어혁신연구소(Brown Institute)에 뉴스룸을 설치, 실시간으로 뉴스 취재와 보도를 했다. 브라운미디어혁신연구소는 컬럼비아대에 위치해 있다.

또 콥 학장은 이메일을 통해 뉴욕경찰대(NYPD)가 캠퍼스를 둘러싼 순간부터 시간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작성했다. 아울러 "우리 학생들은 이제 역사의 일부분이다. 혼란스럽고 도전적인 순간에서 보여준 그들의 인내심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동문협력회가 전달한 학장의 이메일. ⓒ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콥 학장은 학생들에게 "진실성과 공감력을 갖고 계속 뉴스를 찾고 보도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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