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샌즈랩(411080)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총 100억 규모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점 분석, 이상행위 탐지, 보안 관제, 위협 인텔리전스 등 사이버 보안의 핵심 4대 분야에 특화된 검색증강생성(이하 RAG) 기술 기반 소형생성언어모델(이하 sLLM) 개발을 통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할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및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정부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