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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상하수도사업장' 현장점검

발로 뛰는 행정… 안의면 공공하수처리시설·백전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장 방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5.02 14:17:39
[프라임경제] 진병영 함양군수는 2일 안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과 백전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의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상하수도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 함양군

안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은 2023년 12월 착공해 현재 직면한 하수처리장 증설 반대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공공하수도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2025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백전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2025년 9월에 완공되면 백전면의 9개 마을과 서하면의 4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대형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상하수도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 함양군

특히 건설현장에서 건설근로자 교육 등 자칫 소홀하기 쉬운 업무부터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 사항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상하수도 사업은 주민들이 안전한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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