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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산청군 삼장면 주민들 "생수공장 당장 취소하라"

주민동의 없는 임시허가 절대 반대…"산청샘물 돈이좋나, 삼장면민 생명이 중하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4.30 13:50:41

[프라임경제] 산청군 삼장면 주민들은 30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생수공장 당장 취소하라"며 "주민동의 없시는 임시 허가도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삼장면 지하수 팔아먹는 행정과 단체장을 처벌하라 △물은 피와 같은것, 피빨아 먹는흡혈귀 같은 악덕기업 각성하라 △경남도는 약속대로 산청샘물 기존허가 감량하라 △지하수 증량 임시허가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산청군 삼장면 주민들이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생수공장 당장 취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삼장면 지하수 팔아먹는 행정과 단체장을 처벌하라. ⓒ 프라임경제

물은 피와 같은것 피빨아 먹는흡혈귀 같은 악덕기업 각성하라. ⓒ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약속대로 산청샘물 기존허가 감량하라.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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