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AK 푸르지오 석경 투시도.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으로 구성됐다. 이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 총 296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해당 단지는 기존 신길동 중심 상업시설 '사러가 쇼핑' 재개발 사업지로, 신길 AK 푸르지오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마트를 포함해 △브랜드 커피숍 △병원 △학원 등 입점이 예정됐다.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는 통상 유상 옵션인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 등 시공을 포함해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나아가 소비자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전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입주시까지 5%로 줄였다. 중도금도 이자후불제에서 무이자 정책으로 변경해 추가 부담이 없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