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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국내 최고 높이·최다 계단 수직 마라톤 성료

'2024 스카이런'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참가비 전액 기부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22 16:48:34

롯데월드타워 내 '2024 스카이런(SKY RUN)' 대회장. ⓒ 롯데물산


[프라임경제] 롯데월드타워가 지난 20일 수직마라톤 대회 '2024 스카이런(SKY RUN)'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런(SKY RUN)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높이의 수직마라톤 대회다. 2017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8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로 총 2200여명이 참가했다.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지 참가자들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참가한 82세 최고령자 △3세 최연소자 △해양경찰 △소방관 등 이색 참가자들도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 남자 부문 1등은 19분 27초를 기록한 안봉준 씨이다. 여자 부문 1등은 22분 59초를 기록한 김보배 씨다.

올해 신설된 성인 보호자 1명과 자녀 1명이 함께하는 '키즈런'도 진행됐다. 지적장애 아동 김태경 보바스 어린이 환아 가족이 참가해 60층까지 오르며 희망을 선사했다.

수상자들은 △롯데상품권 123만원권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2인 식사권 △푸마코리아 상품 교환권 30만원권 등을 트로피와 함께 받았다.

완주자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롯데칠성음료 △코리아세븐 간식·음료 △푸마코리아 할인쿠폰 등이 담긴 '완주 KIT'가 지급됐다. 또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체불가토큰(NFT) 인증서를 발급해 추억도 선사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롯데 노사와 가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테마로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가하는 '롯데 패밀리 수직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총 2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선정돼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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