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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여항면 주주골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 본격화

모판만들기, 모내기, 다랑논 생태조사, 추수한마당…친환경 농사짓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4.22 15:06:34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여항면 주주골에서 농경문화소득화모델 구축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여항면 주주골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 본격화. ⓒ 함안군

이번 프로젝트는 아라씨앗드리공동체영농조합법인이 주주골 다랑논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행사로 모판만들기, 모내기, 다랑논 생태조사, 추수한마당 등 네 차례에 걸쳐 친환경 농사짓기 농업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함성중학교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다마금, 붉은차나락, 다백조, 3가지 토종 벼종자를 활용해 모판 만들기를 하고 콩, 옥수수 등을 활용한 토종 씨앗 심기 체험행사를 했다. 

함안 주주골의 다랑논은 옛 다랑논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공동체에서 학생들 교육과 연계한 체험을 진행하며, 다랑논에서 재배되는 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함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주주골 다랑논은 농촌진흥청의 농경문화소득화모델 사업 및 경남의 지역특화 사업과 연계해 농경문화 전시관 및 체험장을 조성하고 다랑논을 활용한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활동을 추진한다"며 "다랑논을 알리고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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