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천시 연화지는 벚꽃 개화기간 동안 21만명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즐겼으며, 이중 약 60%는 외지에서 유입됐다.
연화지는 KBS 9뉴스 시그널 방송에 노출됐고, 인스타그램 릴스는 1121만 뷰를 기록했다.
안전 경호 인력과 응급의료 인력을 증원하고, 도로의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종료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4년 연화지 운영 결과를 분석해 2025년에는 관광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교통, 안전, 환경 등에서 보완할 점을 찾고 개선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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