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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천 연화지, 벚꽃 개화기간에 21만명 방문

김천시, SNS 벚꽃 명소 연화지 130억원 경제 유발효과

나영혜 기자 | nm7007@naver.com | 2024.04.12 18:08:29

김천 연화지 21만명 모여, 벚꽃 엔딩. ⓒ 김천시

[프라임경제] 김천시 연화지는 벚꽃 개화기간 동안 21만명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즐겼으며, 이중 약 60%는 외지에서 유입됐다.

연화지에 방문한 관광객이 김천의 오삼이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천시


연화지는 KBS 9뉴스 시그널 방송에 노출됐고, 인스타그램 릴스는 1121만 뷰를 기록했다.

김천 연화지에 야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관람하고 있다. ⓒ 김천시


안전 경호 인력과 응급의료 인력을 증원하고, 도로의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종료했다.

김천 연화지에 야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관람하고 있다. ⓒ 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4년 연화지 운영 결과를 분석해 2025년에는 관광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교통, 안전, 환경 등에서 보완할 점을 찾고 개선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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