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지지를 호소하는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기장군 후보. ⓒ 최택용 후보 캠프
[프라임경제] "20년 동안 낙선했습니다. 이번에는 일 하고 싶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기장군 후보가 무릎을 꿇고 앉아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 후보로 나서 2번 낙선하고 3번째 출마를 한 최 후보는 기장군 죽성 사거리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출근길 인사를 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고 유권자들에 지지를 부탁했다. 또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더불어 기장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이날 무릎을 꿇은 것에 대해 최 후보는 "통상 무릎을 꿇는 것이 판세가 불리해서 읍소를 하는 걸로 보고 인식하지만 제가 기장군민들에 이러는 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사전투표 시작을 맞이해 주권자인 기장군민들에게 저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무릎을 꿇고 인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