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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장사 "차별화로 승부해라"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9.10 15:34:56

   
                                  사진제공 : 짚터 푸드빌
   
[프라임경제] 극심한 소비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색 고깃집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벌침 맞은 돼지고기로 유명한 ‘떡삼시대’, 실속형 소고기 전문점 ‘우스’, 무한리필 구이주점 ‘도누가’, 초저가 육류 전문점 ‘못된송아지’ 등이 고객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삼겹살 전문점은 고기집 중 가장 사랑 받는 대중 외식 아이템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삼겹살전문점의 시장규모만도 3조50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삼겹살전문점도 다양해지고 있다. ‘볏짚삼겹살’, ‘숙성삼겹살’, ‘3초 삼겹살’, ‘벌집삼겹살’을 비롯해 ‘와돈’, ‘등나무집’, ‘대나무통삼겹살’, ‘돈데이’, ‘3초삼겹살’, ‘고향솥단지 삼겹살’, ‘떡삼겹살’, ‘부위별 삼겹살’, ‘오겹살’, ‘고기부페칼삼겹살’ 등 그 종류가 많고 다양해 헤아리기도 힘들 지경이다.
 
최근에는 볏짚삼겹살을 아이템으로 하는 고기전문점은 프랜차이즈창업시장의 메가트렌드인 친환경 웰빙 바람을 타고 그야말로 활황을 맞고 있다. 삼겹살전문점이자 고기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짚터’를 위시해 ‘도누가그릴’, ‘도네누’, ‘도누이야기’ 등이 볏짚삼겹살을 주력 메뉴로 하는 대표적인 호황업체들이다.  

볏짚삼겹살 업체 중 짚터 푸드빌(www.zipteo.co.kr)의 메뉴를 들여다 보면, 숙성 및 가공(칼집)해 향과 육질이 뛰어나며 볏짚으로 초벌구이를 해 특유 향을 더하면서 삼겹살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 굽는 시간을 줄여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자체 개발한 회오리방식의 연기 배출 시스템인 '최신 숯불 로스타'로 인해 재래식 화로구이에서 맛볼 수 있는 고기의 촉촉한 육즙이 느껴지는 것도 입소문의 이유. 이밖에 돼지고기를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 숯불에 구워먹는 숯불구이인  ‘신화(辛火)불고기’,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볏짚가브리살’, 천년 양념으로 재워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맛 좋은 ‘황제왕갈비’, 짚터 만의 특제양념으로 맛을 더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노송갈비살’, 술안주에 안성맞춤인 ‘후끈김치갈비찜’ 등 다채로운 메뉴도 인기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문의; 1566-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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