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독 짧은 올해 추석 연휴로 인해 귀경 길에 나서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대신 통화량 폭주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통신사들이 일제히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m)는 추석 연휴동안 전화, 인터넷, 메가TV 등 통신서비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 |
||
| KT 인천지사 송도지점 직원들이 추석 명절기간 동안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구내 케이블의 공기주입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
||
특히 짧은 연휴기간에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이 집중할 것을 대비해 통신회선 증설과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 해킹사고에 대비해 보안관제센터의 인력을 보강했다.
또한 KT는 추석 연휴기간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메가TV 운용시설 등 통신설비에 대한 사전 정비 및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시설 이중화 구축 등 안정운용을 위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KT 운용시설 및 고객 시설 통신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50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운용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기관 및 타 통신사업자와 직통전화(Hot-line)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중요설비에 대한 사전점검 및 장애 대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오는 12일까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이전에 ▲광케이블 위험지역에서 위해(危害)시설 사전 제거 및 안내판 설치 ▲국사 및 분배센터의 예방 점검 시행 ▲네트워크 설비 감시시스템 및 원격점검을 시행하는 등 현장순시와 원격점검을 시행, 사전 점검을 강화한다.
연휴기간 LG파워콤은 ▲네트워크 관련 직원의 비상대기 ▲비상연락망 구축에 따른 비상동원체계를 확립 ▲선로, 설비 장애대비 복구자재 및 예비품 확인 ▲정전대비 비상발전기와 예비축전지 이상유무 확인 및 확보 등 비상동원 체제를 유지해 네트워크 장애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비상운영체제를 통해 모든 장애발생 징후 및 장애복구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연휴기간동안 고객이 불편 없이 엑스피드 및 myLG070와 myLGtv서비스를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SKT, LGT, KTF,하나로텔레콤 등도 연휴 기간동안 고객 불편이 초래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