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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출정식 불법운동 의혹제기…일파만파

선관위 미등록 자원봉사, 서천호 이름·기호 부탁된 붉은 색 상의 착용…선거운동원 대열에 합유 거리 유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4.01 15:59:02

[프라임경제] 지난 3월29일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의 출정식에서 불법 선거운동 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천호 후보 하동 출정식. ⓒ 프라임경제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선관위에 등록 되지 않은 사람이 특정후보의 이름이나 기호를 새긴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법에 따라 처벌 받게 돼 있다.(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

그런데 서천호 후보 일부 자원봉사가 서천호 이름과 기호가 부착된 붉은 색의 상의를 착용하고 선거운동원들 대열에 합유해 거리 유세를 한 것이다. 

특히 해당 운동원은 선관위에 등록 조차 되지 않은 사람으로 확인됐다. 

이과정에서 하 모씨 "남해 서천호 후보 사무실에서 옷을 가져왔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죄송합니다 한번만 봐 주세요, ㅇ장님 생각해서 한번 봐 달라"고 해 이번 사안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하동지역 선관위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동 선관위와의 통화에서 "출정식은 3월29일이지만 4월1일 현재까지 조사중이다. 확인 후 불법 운동으로 밝혀지면 적법한 법에따라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각의 하동군민은 "출정식 당일 이상하게도 붉은색 옷들이 많아 보였다"며 "하동군민을 무시하는 불법선거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돼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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