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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연임 확정

정기 주총 통해 회계 처리 방식 변경…"지속가능한 상생 경영 체계 마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3.27 10:53:59
[프라임경제] 카카오모빌리티는 27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류긍선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왼쪽 두번째). ⓒ 연합뉴스


이날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3개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순액법에 따라 2023년 재무제표를 작성해 승인을 받았다. 

최근 유권해석 기관인 금융감독원의 판단과 지침을 존중하고 회계 정보 이용자들의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직전 3개년(2020년-2022년)에 대한 재무제표에도 순액법을 적용해 정정공시를 진행한 바 있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류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류 대표는 2020년 3월부터 카카오모빌리티의 단독 대표를 역임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류 대표의 연임을 통해 진행 중인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한편 택시업계와 논의한 서비스 개편안 마련, 동반성장과 책임경영 강화 등의 당면 과제를 연속성 있게 풀어갈 방침이다.

류 대표는 "회사를 둘러싼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경영쇄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 체계를 마련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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