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조길현 최고경영자(CEO) 내정자가 약 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내정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공식 취임 전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 내정자는 지난 1월부터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정식 선임 및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예정했다.
최근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세계관을 대규모 확장한 3주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긍정적인 매출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출시한 퍼즐 어드벤처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은 한국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초기 유저 유입과 매출을 안정적으로 도출하며 안착했다. 또 지난달 크래프톤과 체결한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바탕으로 새 시장에 대한 확대도 예정돼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CEO 내정자의 자사주 취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며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회사에 대한 믿음, 미래 성장 및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와 확신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흑자 전환을 넘어 기업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이익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