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가 대국민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인 OQ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치아 수명을 늘리는 4가지 실천 방법을 개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07년 전국민의 구강 건강을 위하여 오랄-비와 ‘OQ를 높여 치아수명을 늘리자’는 대국민 구강건강관리 캠페인 ‘OQ캠페인’을 진행했다. 2008년에는 ‘올바른 칫솔질 시간인 “OQ타임”으로 치아 수명을 늘리자’는 슬로건 아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치아 수명을 늘리는 실천 방법을 발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산하 구강보건학회의 김백일 교수 연구팀은 2000년 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 스스로가 일상생활에서 치아 수명을 늘리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개발했다.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것, 치실 사용의 습관화와 금연 등이 그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3번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을 할 경우 치아 수명을 2.6년 늘릴 수 있었다. 또한 6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할 경우 치아 수명이 2.5년 늘어나며, 매일 규칙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질 경우 치아수명을 무려 6.2년이나 늘릴 수 있었다. 그러나 매일 담배 반 갑 즉, 10개피를 흡연할 경우 치아수명은 오히려 3.5년이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가지 방법은 각 개인의 의지로 실천할 수 있는 요소로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나 그 중에서도 특히 올바른 칫솔질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칫솔질은 충치나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 플라크 제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연세대학교 예방치과교실 김백일 교수는 “이미 빠진 치아를 되돌릴 수는 없으므로 건강한 치아의 개수를 유지하고, 남아있는 치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매일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강 건강을 위해 OQ타임을 실천하고 치아 수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