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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소속 총수들 한 자리에 모인다

18일 李대통령과 회동 앞두고 11일 회동 주목

이광표 기자 | pyo@newsprime.co.kr | 2008.09.09 08:44:06

[프라임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11일 오후, 시내 호텔에서 조석래 회장 주재로 회장단회의를 열어 하반기 투자 및 채용 확대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지난 7월 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긴급 회장단회의가 열린 지 두 달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는, 오는 18일 가지게 될 이명박 대통령과 재계총수간 '2차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것이어서 더 주목되고 있다.

재계 관계자들은 11일 열릴 이 대통령과 재계총수간 2차 민관합동회의를 앞두고 재계가 정부여당에 주문할 내용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인수합병(M&A)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노리는 포스코 이구택 회장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참석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국내 4대 그룹 총수들 중에서는 재판 중인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의 불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그룹 일정 등을 이유로 참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재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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