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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K-의료 트렌드 한눈에…막 오른 키메스 2024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 주제로 코엑스서 17일까지 개최…국내외 1350여개 제조사 참가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4.03.14 17:49:13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 개막 첫날인 14일, 관람객이 전시장을 메우고 있다. = 박선린 기자


[프라임경제] 융복합 시대, 최첨단 기술을 만난 'K-의료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14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한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국장 △성홍모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장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혜진 보건복지부 실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정부는 2027년 외국인 환자 70만명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출입국 절차 개선 및 지역 특화 사업 개발 노력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여러 석학들의 혜안을 살펴보고, K-의료 활성화를 위한 범국가적 협력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다. 국내외 1350여 제조사가 3만5000여 전시품과 함께 참여해 코엑스 전시장을 메웠다.

한 관람객이 키메스 2024 부스에서 의료기기를 관람하고 있다. = 박선린 기자



A홀에는 '치료 및 의료정보시스템관'이 마련됐다. 입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병원 솔루션 기업 '비트컴퓨터'와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의 부스가 보인다. 이들은 각각 클라우드 EMR과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글래드얼라이언스 △인바디 △클래시스 △리메드 △티엔에이치 △리메드 △소화 △셀바스 헬스케어 △비트컴퓨터 등이 참가했다.

B홀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으로 준비됐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는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벨루미에' 등을 소개했고, 미용기기 제조업체 아이디에스엘티디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 적용 가능한 레이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고산메디코 △대요메디 △레겐보겐 △비손 메디칼 등이 부스를 열었다. 

3층 C홀 '검사, 진단기기 및 의료정보시스템관'에서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가했다. 이 외에도 IoT 기술 기반 의료용 심전계를 전시한 트라이벨렙을 비롯해 △이지스헬스케어 △유비케어 △유투바이오 △리스템 △트라이엄 △메디아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 관련 기업들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D홀에는 '이매징(IMAGING) 및 병원설비, 의료부품기술전'이 E홀에는 '헬스케어 및 종합의료기기관'이 마련됐다.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 △미래 의료산업을 전망하고 대응하는 의료 트렌드 세미나 △의료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키메스 2024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 준비 및 수출상담회까지 마련해 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 힘썼다"며 "서울시·코엑스·엑스포럼과 손잡고 ESG를 실천해 참관객 편의 전시회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었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이 후원했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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