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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하나로텔.데이콤 IPTV 사업자로 선정

다음, 오픈 IPTV 아쉽게 탈락…KT, 최고점 받아

이광표 기자 | pyo@newsprime.co.kr | 2008.09.08 15:54:23

[프라임경제] 방통위는 8일, IPTV 제공사업자로 KT와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넷 포털 다음이 출자한 오픈IPTV는 기준점수에 미달해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제29차 회의를 통해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의 신규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하고 이달중 3개 업체가 허가관련 필요서류를 제출하는 대로 허가서를 교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달부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PTV 서비스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심사에서 KT는 총점 500점 만점에 421.30점을 얻어 1위에 올랐으며, LG데이콤 (414.80점), 하나로텔레콤(406.73점), 오픈IPTV(374.50점)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KT는 부문별 심사에서 '재정적 능력'항목을 제외하고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 가능성'(80점 만점)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오픈IPTV는 '다음'이 5개 항목과 총점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나 '재정적 능력'에서 합격권(48점)에 0.5점이 모자라 탈락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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