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디스플레이(034220)가 추진한 1조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주주배정 공모에서 완판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 104.91%를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에 모집한 주식 수는 1억4218만4300주다.
총 청약 주식 수는 초과 청약 1597만4929주를 포함한 1억4916만6889주로 집계됐다. 우리사주조합은 2843만6860주를, 구주주는 1억475만5100주를 각각 청약했다.
실권주 및 단수주는 4만9757주며, 일반 공모 청약은 오는 11~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6일이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총 1조2924억원이다. 이를 통해 선제적으로 재원을 확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전 영역에서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