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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흥국생명 디지털 보험 가입심사 시스템 구축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3.07 10:25:37
[프라임경제] SK C&C는 흥국생명에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심사와 설계사 맞춤형 디지털 영업 자동화를 구현한다고 7일 밝혔다.

ⓒ SK C&C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보험 경쟁 환경에 대응하고 질병과 상해, 간병보험 등 새롭게 성장하는 제3보험 시장에서의 디지털 영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SK C&C는 설명했다.

먼저 '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식 선심사'를 지원한다. 이 방식은 보험 가입설계 단계에서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들의 보험 가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계사는 고객 사전 고지와 확인된 병력 정보로 보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청약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설계사를 위한 디지털 영업 자동화(Sales Force Automation·SFA)를 통해 영업 현장에서 고객의 모든 보험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디지털 보험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설계사는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의 추가 요구에 맞춰 빠른 보험 상품 설계 변경을 지원할 수 있다. 가입 담보 변경 시에도 보험료를 실시간으로 재산출하고 담보 구간별 보험료를 비교해 고객의 합리적 보험 선택을 돕는다.

SK C&C는 보험선심사와 디지털 SFA 통합 지원을 위한 시스템 기반 환경도 재구성한다.

웹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영업 지원 시스템도 하나로 통합해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고객 보험 응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디지털 SFA를 보험심사시스템(EUS)과 연동해 보험 영업 현장에서의 빠른 질병 위험 평가도 지원한다.

SK C&C 백석흠 금융·전략서비스2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흥국생명 설계사들의 디지털 기반 고객 보험 상품 설계 및 상품 관리 관리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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