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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급상승 ‘로또’, 그 이유는?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9.08 09:42:16
[프라임경제]지난 5일,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이 로또를 판매하고 있는 전국 150개 자체 점포의 로또 매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로또 판매율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로또가 1게임당 2천원에서 1천원으로 가격이 낮아진 2004년 8월 이후 2005년12.2%, 2006년 -22.6%, 2007년 -12.5%의 저조한 판매율을 나타낸 반면, 물가상승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올해 4월부터는 오히려 감소세가 둔화되면서 7, 8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7%, 8.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서민경제가 어려울수록 로또에 거는 기대치가 높아져 이러한 현상이 생겨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이 275회차(3월)와 298회차(8월)에서 탄생한 약 100억원대의 ‘나 홀로 대박’과 295회차(7월)의 로또 1등 당첨금 이월이 로또 매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로또1등 당첨금이 평균 20억원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로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고액의 로또1등 당첨금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특별한 당첨전략을 수립하고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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