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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간미연, 명품 몸매 선보여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9.08 09:36:07
[프라임경제]최근 이효리, 엄정화의 컴백과 MBC ‘놀러와’의 ‘원조 아이돌 특집’ 방송 등으로 예전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 스타화보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발리 르메르디앙 리조트와 도심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의 컨셉은‘사랑스러운 명품녀’. 간미연 특유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결정된 컨셉이다. 이를 위해 총 100여 벌의 명품 의상과 50여 켤레의 ‘신상’ 구두를 발리 현지로 공수하여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입은 옷과 신은 구두가 명품이라고 해서 명품녀가 될 수는 없는 법.

촬영 현장에서 간미연은 명품녀 특유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화보 관계자는 “청순한 이미지의 간미연에게서 그런 ‘포스’가 나올 줄은 몰랐다”며 “특히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뇌쇄적인 눈빛과 스키니한 몸매에서도 유난히 두드러지는 S라인은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를 연상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촬영 기간 동안 제작진들은 관광객들로 인해 곤욕을 치뤄야 했다. 한류열풍 원조인 베이비복스 간미연을 알아본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 원활한 진행에 애를 먹었다는 것. 스탭 중 한 명은 “지금까지 많은 스타화보 촬영에 참가했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는 관광객이 많은 현장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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