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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CIC→콘텐츠CIC로 변경…대표에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

정신아 대표 내정자, 사내 간담회서 새 임원들 내정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3.06 11:22:23
[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가 다음 사내독립기업(CIC)을 콘텐츠 CIC로 변경하고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을 대표에 내정했다.

카카오 로고. ⓒ 카카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사내 간담회 오픈톡에서 임직원에게 다음CIC를 콘텐츠CIC로 변경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을 콘텐츠 CIC 대표로 내정했다.

양주일 부문장은 1975년생으로 2002년 네이버(구 NHN)에 입사한 뒤 NHN 등을 거쳤다. 지난해 4월엔 카카오톡 부문장으로 선임됐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5월 다음사업부문을 CIC로 분리했다. 지난 2014년 10월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해 통합법인이 출범한 지 9년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정 내정자는 이번 사내 간담회에서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로 강형석 디자인부문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에는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CTO를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이달 28일 개최되는 카카오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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