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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지난해 당기순익 2957억원…전년比 204.8%↑

K-ICS 비율 192.9%로 양호…"보장성 보험 확대 전략 주효"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4.02.27 20:08:10

동양생명이 지난해 2957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 동양생명


[프라임경제] 동양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970억원) 대비 204.8% 증가한 2957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27일 동양생명은 건강 및 종신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로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대비 79.4% 늘어난 63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보험계약마진(CSM)은 전년 대비 34.6% 증가한 760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운용자산이익률은 3.83%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p 상승했다. 적극적인 운용자산 리밸런싱이 실적에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신지급여력비율(K-ICS)도 크게 올랐다. 전년 대비 39.8%p 개선된 192.9%로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시장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회사 체질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보장성 보험 확대 전략을 추진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올해도 상품경쟁력과 채널별 영업력 강화 및 고객 편의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수익규모를 확대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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