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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자체 개발 장비 '핸디진' 쇼케이스 개최

업계 최초 전·후 공정 통합 단일 장비

박진우 기자 | pjw19786@newsprime.co.kr | 2024.02.27 14:37:29

인벤티지랩_HANDYGENE GMP ⓒ 인벤티지랩


[프라임경제]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은 오는 28일 판교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LNP 제조 장비 '핸디진(HANDYGENE™)'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핸디진 쇼케이스 2024(HANDYGENE™ Showcas 2024)'는 인벤티지랩과 제휴관계에 있는 바이오제약사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and Gene Therapy) 분야의 대기업 및 연구소 등 약 20여개 기관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핸디진 GMP는 해당 라인업의 첫 번째 장비로 마이크로플루이딕 기반 플랫폼 기술인 진플루이딕(GeneFluidic®)을 적용한 LNP 제조 장비 시스템이다. LNP 후보제형 도출의 연구 단계부터 비임상, 초기임상 시료 생산까지 가능해 바이오 생산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스케일업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나노입자를 만드는 전공정과 그 나노입자를 안정화시키고 농축하는 후공정을 통합한 LNP 단일 장비는 핸디진 GMP가 업계 최초다.

또한 기존 다른 연구개발 단계의 장비와 달리 제조 소모품 파트가 모두 GMP 호환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전·후공정 통합장비인 점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인벤티지랩은 보다 정교한 소량의 샘플 생산을 위해 실험실 스케일의 '핸디진 랩(HANDYGENE™ Lab)' 개발도 올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이 가능한 '핸디진 커머셜(HANDYGENE™ Commercial)' 모델은 올해 말 개발 완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당사는 이를 토대로 LNP 제조의 '연구-비임상-임상-GMP 양산'에 이르는 전주기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CGT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형연구 △시료 생산 및 항체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DMO) 서비스 △장비 구독 모델을 통한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마이크로플루이딕 기반의 LNP 제조장비는 그동안 해외 제품이 시장을 제도해왔지만 인벤티지랩의 자체 개발 시스템이 적용된 핸디진 GMP는 차별화된 LNP단일 장비로써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벤티지랩은 LNP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CGT 개발사에 국내 및 선진국 기준에 부합하는 CDMO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필요한 경우 장비 판매 및 구독 서비스도 병행해 전체 공정에 걸친 LNP 유전자치료제 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벤티지랩은 지난해 5월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LNP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공동사업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mRNA 분야의 알엔에이진, 이온화지질 전문개발사인 메디치바이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CDMO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 하고 있다.

회사는 핸디진 GMP를 필두로 LNP 유전자치료제 개발의 초기 사업 타당성(early feasibility) 검토부터 △후보물질 개발 △LNP 제형 공정 확정 △GMP 생산까지 협력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LNP 유전자치료제 밸류체인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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