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알테오젠, 中 치루제약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마일스톤 청구

계약에 따른 일정 조건 충족…현재 임상종료보고서 완성

박진우 기자 | pjw19786@newsprime.co.kr | 2024.02.26 14:06:12

알테오젠 로고 ⓒ 알테오젠


[프라임경제]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196170)은 중국 치루제약(Qilu Pharaceutical)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의 임상 완료에 따라 마일스톤 조건을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의 ALT-L2는 지난 2016년 자체적으로 진행한 캐나다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글로벌 시장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체 개발을 중단했다.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치루제약과 협상 끝에 2017년 기술수출을 진행했다. 치루는 중국에서 2022년 말 임상 3상을 마쳤고 현재 임상종료보고서(CSR)를 완성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계약에 따라 정해진 일정 조건을 충족해 청구를 진행했으며 품목 허가 과정 및 시판을 위한 진행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치루제약의 허셉틴 바이오 시밀러는 현재 중국내 허가를 추진 중이며, 연내 품목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자체적인 생산 및 마케팅 역량을 갖춘 파트너인 치루제약이 ALT-L2의 임상 개발 진척에 따라 인보이스(Invoice) 발행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의 시장상황과 파트너사가 갖춘 역량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테오젠은 바이오 플랫폼을 개발·제공하는 기업이다. 

올해 품목허가 및 시판이 예상되는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단독제품인 테르가제(Tergase)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품목과 해외제약사에 기술 수출한 ALT-L2 및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적용 품목들의 상업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