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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84% 알바중 다른 일자리 구해본 적 있어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9.05 11:28:50

[프라임경제] 알바생들이 잦은 이직에 업주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힘들게 일을 가르쳐 이제 적응 좀 할 만하면 관둬버려 채용하기가 두렵다는 입장이다. 알바생들이 잦은 이직을 일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에서는 알바생 536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이직관련 설문을 실시했다. 


알바생 83% - 알바 시작 한 후 다른 알바자리 구해본 적 있어

알바 도중 다른 알바자리를 구해본 적 있는가에 대한 응답으로 84%의 알바생이 구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해 알바생들의 이직률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의 경우 직장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조건의 일자리가 나타나거나 현재에 불만족하면 일을 관두고 옮겨도 자신에게 크게 해가 될 것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직장인 이직 심정? 우리도 안다

알바생들이 이직을 자주 하는 이유는 급여, 근무환경이 마음에 안 들어서(50%), 사장/일하는 동료가 싫어서(30%), 개인적인 사정으로(11%), 생각보다 일이 힘들어서(10%) 순으로 나타나 직장인과 비슷한 이유로 자주 이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관둘 때, 뭐라고 말하지?

알바를 관둘 때 쓰는 방법으로는 직접 사장과 대면해 말을 한다가 (48%), 알바 후임을 구해준 후 마무리한다(20%) 등 일하던 곳에서 깔끔하게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말 없이 잠수를 탄다(23%), 전화상으로 사장에게 일방 통보한다(9%)처럼 비매너적인 행동을 보이는 알바생도 다수 차지했다.

알바천국 유성용 대표는 “알바생은 자신의 본문을 잊지 말고 열심히 일을 하고 고용주는 알바생의 입장에 서서 다시 한 번 생각해 서로 존중을 해야 한다. 알바생들은 피해를 입었을 시 노동부 상담전화 1350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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